[KNS뉴스통신=이률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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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와 우울증과 같은 문제들을 해소하지 못하면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소화불량을 비롯한 위염이나 위궤양,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의 원인이 되기도

스트레스가 만성적으로 작용할 경우 혈압이나 혈당 상승으로 인해 고혈압이나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흔히 알려진 두통이나 불안증, 우울증으로 이어지며 심할 경우에는 자살까지 이를 수 있다. 방치하면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 광주 북구 신안동에 위치한 프리든 심리상담센터 박환의 대표를 만나 자세히 얘기를 나눠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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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든 심리상담센터는 어떤 곳인가? 박환의 대표도 어떤 분인지 궁금하다

프리든 심리상담 센터는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심리상담 기업이다.

프리든의 상담자들은 모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임상심리사, 심리상담사, 진로 적성 상담사 등 각종 자격을 취득해

내담자들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곳이다. 단순히 이론적인 방향 제시만 것이 아니라 내담자의

심리적 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다면적 시스템을 통해 분석하고 통합해 치유 및 해결한 이후 내담자 스스로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는 심리 상담 기업인 FPCC(Friden, PAMCA, Cherishme, Cheeryou)의 대표이자 프리든 심리상담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담 관련 자격증(국가공인 및 국가등록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 내담자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FPCC을 운영하고, 여기에 속한 상담자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프리든 심리상담센터의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돼 있나? 

온오프 CBT 상담 프로그램이 프리든 심리상담 센터의 대표적인 상담 프로그램이다. 정기적인 대면 상담을 통한 치유와 안정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내담자가 불안감이나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 빠졌을 때, 빠른 피드백을 통해 안정을 줄 수 있는 온라인(SNS와 메일, 전화) 시스템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다. 오프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자와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자를 따로 두어 체계적 치료를 할 수 있게

운영되는 방식이다. 또 대면 상담 이후 지속적인 심리 치료를 위해 내담자에게 과제를 부여하는데 그 과제의 진행 상황 점검하고,

바로 조언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담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내담자와 라포르(두 사람 사이의 상호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상담이란 말 그대로 서로 상(相), 대화 담(談), 즉, 상담자와 내담자가 대화를

나누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을 의미한다.

대화가 이루어질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서로의 생각에 공감하고, 신뢰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공감을 통해 내담자의 진정한 마음과 심리를

읽어낼 수 있고, 이를 통해 확실한 조언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라포 형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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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든 심리상담 센터만의 장점과 차별성이 있다면? 

체계적인 오프라인, 온라인 상담 방식이다. 내담자와 격 없이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는 센터의 분위기를 꼽을 수 있다.

 특별한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도 내담자들의 자발적인 홍보와 추천을 통해 지속해서 저희 상담센터를 찾는 내담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그 방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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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센터장으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적은? 

2년 전 심리치료를 맡아 진행했던 시각장애인 내담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선천적 신체장애 때문에 심한 불안장애(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는데 그로 인해 긴 시간 동안 혼자만의 생활을 했던 친구다.

지속적 심리 치료를 현재는 완벽하게 치료가 된 상태이고, 현재 대학원을 졸업 후 회사에 입사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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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든 심리상담 센터의 목표가 있다면? 

다양한 이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스트레스를 통해 심리적 고통을 느끼며 생활한다.

이런 고통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 심리 상담자들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생각한다.

내담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프리든 심리상담센터를 포함한 FPCC의 상담 프로그램을 더 개발해갈 것이며,

FPCC를 최고의 심리 기업으로 키워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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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든 심리상담센터를 접하게 될 족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몸이 아플 때 약을 찾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울 때 참고 힘들어하는 것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심리상담센터를 찾아주길 바란다.

아픔은 나눌수록 반이 된다는 말이 있다. 저희 프리든이 여러분의 아픔을 줄이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게 상담과 조언을 통해

길잡이 역할을 하고지 한다. 항상 여러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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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률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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