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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불안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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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22 15:02 조회1,9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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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장애(anxiety disorder)

병적인 불안으로 인하여 과도한 심리적 고통을 느끼거나 현실적인 적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어느정도의 불안함은 불가피하고,  지극히 정상적 입니다. 하지만 그 불안감들이 더욱 깊어지고 오래 지속이되어 감정을 통제할 수 없어 일상생활에 방해가 된다면 불안장애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감이 끊임없이 지속되어 항상 긴장과 불안 우울한 상태에 있게되고 자율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데요. 보통 인구의 4분의 1정도가 불안장애를 경험하며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더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안장애에는 범불안장애, 사회공포증,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포함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에 해당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불안장애의 증상


불면증(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잠이 들기도 힘들다.)
근육의 경직과 긴장
예민함, 잘 놀라는 증상,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염려한다.
집중을 할 수 없으며, 마음이 항상 불안한 생각으로 차 있다. 초초하다.
쉽게 피로해진다.
안절부절못하고 벼랑에 선 듯한 느낌이 든다.
이마 찌푸림(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진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저리거나 입이 마른다.
얼굴이나 가슴이 화끈거린다.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아랫배가 불편하고 설사를 한다.
목에 무엇인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고 호흡이 빠르다.
 

 

진단

불안장애에는 다양한 질병이 속해 있는데 그 중에 범불안장애라는 질병이 있는데 스스로 조절이 안 되는 지나친 걱정과 불안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여러 사건이나 활동(작업 또는 학교 성적)에 대한 지나친 불안과 걱정(염려스러운 예견)이 적어도 6개월 넘게, 최소한 한 번에 며칠 이상 일어난다.

2. 개인은 걱정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3. 불안과 걱정은 다음 6가지 증상(증상들이 적어도 며칠 이상, 지난 6개월 이내에 존재해야 한다.) 가운데 3가지(또는 그 이상) 증상을 동반한다(소아에서는 오직 한 가지 증상만 요구된다.).

(1) 안절부절못함, 또는 긴장이 고조되거나 가장자리에 선 느낌
(2) 쉽게 피로해짐.
(3) 집중 곤란 또는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
(4) 과민한 기분상태
(5) 근육긴장
(6) 수면장애




불안장애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약물 치료 외에도 다양한 정신 치료, 인지 행동 치료, 이완기법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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