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내용에 어울리는 표정으로 대화한다. (NLP대화기법)

우리는 얼굴 표정으로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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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눈을 응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내용에 어울리는 표정을 짓는 것입니다.

필요 이상으로 밝은 표정을 짓거나 대화내용은 심각하고 슬픈데 방긋방긋 미소를 지어 보인다면 아무리 분위기를 밝게 만들려는 취지었다고 하여도 해도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습니다.

호감 가는 사람이 되려면 상대방의 기분에 맞추며 내면에서 우러나는 표정을 자연스럽게 지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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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자연스럽지만 역시 기본은 미소 띤 얼굴입니다.

그러나 억지로 웃으면 얼굴은 웃고 있어도 눈은 웃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가는 의식적으로 입 꼬리를 올려 웃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으나 눈가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가의 근육은 의식하는 것만으로는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따듯한 미소를 지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포용하는 넓은 마음으로 상대를 받아들인다면 표정에도 자연스레 그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웃는 얼굴을 계속 바라보다 보면 상대방도 어느새 미소를 띠게 됩니다.

그리고 눈과 눈으로 서로 통하는 것은 좋지만 상대의 눈을 굳이 빤히 쳐다볼 필요는 없습니다. 빤히 쳐다보면 오히려 압박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대가 당신의 눈을 볼 때 시선을 맞춰주는 정도가 적당하며, 또 의식적으로 시선의 높이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눈을 쳐다보는 것 보단 상대의 코 근처에 시선을 두는 것도 효과 적입니다~^^

글 작성 참고문헌

- 참고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강영계 저 (정리)✩

- 참고 "NLP교과서" 미에다 다다시 저 (정리)✩✩✩

- 참고 "기적의 심리학NLP(대화기법)" 가토세류 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