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바꾸기 전에 나 자신을 바꾼다. (NLP대화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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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07 13:20 조회1,615회 댓글0건본문
상대를 바꾸기 전에 나 자신을 바꾼다. (NLP대화기법)
불편한 사람과 잘 지내려면?
우리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상대에 따라 다양한 인상을 받습니다.
느낌이 좋은 사람, 연예인 누구를 닮은 사람, 나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사람, 목소리가 예쁜 사람 등등. 물론 그 속에는 어렵거나 불편한 느낌을 주는 사람, 멀리하고 싶은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 사람은 나랑 안 맞는구나.'라고 판단하는 것은 당신의 과거 경험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불편한 상대와 훗날 일을 같이 해야만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 다면 어떻게 할까요? 모처럼 진취적으로 열심히 일 하겠다고 다짐하였어도 무거워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불편한 상대와 원만하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대의 성격과 태도의 원인을 분석해서 일일이 대응하기 위해 고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속하게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점은 나쁜 감정에서 생겨난 부정적인 영향을 없애고 그것에 휘둘리지 않는 일입니다.
물론 NLP의 기법을 이용하면 상대방을 바꾸는 일도 가능하지만 상대를 바꾸기 전에 자신의 의식을 바꾸는 일이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자신의 의식을 바꾸어 '맞지 않았던 사람'과 더 이상 불편하지 않게 되면 좀 더 자기다운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밑에 그림을 봅시다.
이 그림은 흥미롭게도 관점 바꾸기에 따라 그림이 다르게 보입니다.
유리잔으로 보이기도 하며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옆얼굴로 보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하나 밖에 보이지 않더라도 그림이 두 가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다음부터는 두 가지 존재가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한 가지 발견할 수 있겠죠?
'불편하다, 싫다'라고 생각하는 상대를 피하지 말고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면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NLP대화기법 이란? *
NLP는 Neuro-LInguistic Programming.
즉 신경언어 프로그래밍을 말합니다.
NLP에서는 오감과 언어에 따른 체험이 뇌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행동을 결정짓는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원인(기본이 되는 체험)에서 결과(현재의 상태)에 이르는 과정에 주목합니다.
뇌에 구성된 프로그램을 다양한 기법을 통해 수정하여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과를 변화시키고,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상태로 변화시킵니다.
참고문헌
- 참고 "NLP교과서" 미에다 다다시 저
- 참고 "기적의 심리학NLP(대화기법)" 가토세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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