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진로사고 극복하기!!

​

부정적인 진로사고는 진로 탐색, 진로 선택이나 저하, 진로진로결정을 어렵게 하는 생각들로 의사결정 회피, 진로미결정, 무력감과 우울, 흥미준비활동 방해 등 전반적인 진로결정을 어렵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진로사고를 인지하고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진로선택의 첫걸음입니다.

- 진로를 선택할 때 필요한 의사결정과정에서 주저하는 유형

진로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이해에 있어 명확성이 부족함 →

자신의 신체조건, 적성 흥미, 성격, 능력, 가치관, 역할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

의사결정의 문제에 압도당해 의사결정과정을 시작하기 어려워함 →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교육 및 훈련 과정을 충분히 거쳐 위축감을 줄인다.

​

문제해결과정에서 불안, 우울, 낙담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함 →

진로문제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성을 개별상담을 통해 나누어보기

​

진로문제를 인시가고 그 문제의 특성을 이해하려고 하나 문제에 압도되어 결국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만 인식하게 되는 주기가 반복됨 → 현재의 진로상태에 대한 불만을 무조건 참고 넘어가려고만 하지 말고, 진로문제 해결이 가능한 방법과 그렇지 않은 진로문제를 나누어 생각해보기

- 진로선택에 전념하지 못하는 유형

여러 대안 중 한 가지 대안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가짐 →

여러 대안들의 좋은 직업 정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부분도 참고하여 대안의 범위를 좁히기

​

더 나은 대안을 선택하기 위해 다른 대안을 포기하는데 어려움을 가짐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비전에 부합하는 대안으로 최대한 좁히기

​

여러 대안에 대한 우선순위를 매기는데 어려움을 가짐 →

진로 대안의 우선 순위에 대해서는 선생님, 교수님등 객관적으로 진로 대안들을 바라볼 수 있는 분의 도움을 구하기

​

선택 안을 축소할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해 결국 해결하지는 모하는 문제의 인식으로 되돌아가는 주기가 반복됨 →

'완벽한' 선택에는 기다림과 불안감이 따름을 인식하고, 실패의 위험이 적은 진로선택을 통해 선택보류의 시간보다 더 경제적인 진로선택을 선택하기

- 진로 선택에 필요한 외부 정보에 어려움을 겪는 유형

다른 사람을 만족 시키는 일과 나 자신이 만족하는 일간에 적절한 균형을 지키는 데서의 혼란을 겪음 →

타인의 기대와 내가 원하는 진로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자신의 만족을 우선순위로 삼기

​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구분하지 못함 →

외부에서 얻는 진로 정보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진로 정보를 탐색해보기

​

의사결정을 위해 투입할 중요한 타인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구별하지 못함 → 

되도록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진로의 방향과 일치했던 타인의 생각을 중요시하게 여기기 

(출처-한국가이던스)